보육교직원 보육활동보호센터 담풀의 상징은 전체적인 모양이 하트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왼쪽의 푸른 색의 도형은 보육교사의 흐르는 눈물을 상징합니다.
오른쪽 모양과 함께 보면 포옹하는 모습을 연상시킬 수 있는데, 이는 흐르는 눈물을 따뜻한 포옹으로 감싸 위로하고 보듬어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포옹 속에 피어난 가운데 모양의 새싹은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속 고통을 새로운 새싹으로 돋아나게 도와주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센터의 이름인 ‘담풀’은 보육교직원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풀어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담’은 ‘보육교직원의 고충을 귀담아 듣는다’는 경청을 뜻하며, ‘풀’은 ‘고충을 풀어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